김창완→미노이, 장르 대통합…‘최정훈의 밤의 공원’ 첫 녹화 현장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5. 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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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첫 녹화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제작진은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더 시즌즈'의 두 번째 시즌인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밤, 소소한 낭만을 선사할 신개념 뮤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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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첫 녹화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제작진은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김창완, 장기하, 박정현, 미노이,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절로 추억에 젖게 하는 보컬들의 향연과 트렌디한 매력의 무대까지 아티스트들 저마다의 컬러를 담은 공연이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한층 다채롭게 채웠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장기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녹화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이끄는가 하면, 김창완의 통기타 연주에 맞춰 부드러운 감성을 선보이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하와 김창완, 미노이와 박정현의 기분 좋은 투샷이 세대를 뛰어넘는 뜨거운 감동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동휘와 최정훈이 나눌 음악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여기에 지상파 첫 단독 MC로 나선 최정훈의 부드럽고 담백한 진행, 음악적 깊이를 더한 토크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더 시즌즈'의 두 번째 시즌인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밤, 소소한 낭만을 선사할 신개념 뮤직 토크쇼다.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필두로 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가 MC 최정훈과 새로운 호흡을 맞춘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오는 14일 밤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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