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 공예품대전' 출품자에 개발보조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는 공예품 개발 촉진을 위해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출품자에게 15만~500만원의 공예품 개발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을 원하면 22일부터 31일까지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사업 신청서, 사업계획서(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공예품대전 출품원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공예품 개발 촉진을 위해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출품자에게 15만~500만원의 공예품 개발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범위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의 분야에서 출품 공예품 제작에 들어간 설계·디자인 개발비, 재료비, 생산비 등의 비용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참여하는 1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4월 20일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공예제조업체와 개인사업자, 지역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다.
지원을 원하면 22일부터 31일까지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사업 신청서, 사업계획서(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공예품대전 출품원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보조금은 공예품대전 결과가 나오는 오는 7월 19일 이후 입상 성적과 공예품의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8월 차등 지급한다. 올해 총 예산은 7000만원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76명에게 공예품 개발보조금 4380만원을 지원했다. 52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시는 개인상 16명, 단체 우수상 등 성과를 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하던 MZ 불황에…루이비통 등 명품 죄다 팔았다…무슨일?
- 이 차 끌면 나도 원빈?…남자의 로망 'G바겐' 누적생산 50만대 돌파
- 시흥 임대아파트 칼부림 2명 사망·1명 중태…'도박 8000만원 잃어'
- '성북구 07년생 학폭'…진실은 그게 아니었다
- '주제넘게 전두환 얼굴에 먹칠을'…전우원에 호통친 이순자
- '영끌'하던 MZ 불황에…루이비통 등 명품 죄다 팔았다…무슨일?
- '네, 파업하세요~'…배달 라이더는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됐나 [이슈, 풀어주리]
- 커피 던진 흡연男 알고 보니 자영업자…“손 미끄러져 그랬다” 해명
- “한국인들 쓰레기 막 버리고 화단에 소변” 日 '슬램덩크 성지' 주민들의 한숨
- 3년 만에 바뀌는 네이버 PC 첫 화면…'실검 부활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