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중국 동포, 도박문제로 흉기난동…이웃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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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권 시흥경찰서 형사2과장이 11일 오전 경기 시흥시 장곡동 시흥경찰서 회의실에서 지난 밤 발생한 살인사건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10일 30대 중국 교포 A씨는 시흥시의 한 아파트 4층 B씨(40)의 집에서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후 13층으로 올라가 C씨(60대 남성)와 D씨(70대 여성)를 잇따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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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김영운 기자 = 조한권 시흥경찰서 형사2과장이 11일 오전 경기 시흥시 장곡동 시흥경찰서 회의실에서 지난 밤 발생한 살인사건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10일 30대 중국 교포 A씨는 시흥시의 한 아파트 4층 B씨(40)의 집에서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후 13층으로 올라가 C씨(60대 남성)와 D씨(70대 여성)를 잇따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23.5.11/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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