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내일 서울서 '오염수 시찰단' 국장급 협의

한상용 2023. 5. 11. 13: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 당국이 내일(12일) 서울에서 국장급 실무 협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양국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에선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일본 측에선 카이후 아츠시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이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합니다.

양측은 이번 협의에서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현장 시찰에 나설 한국 전문가 시찰단의 일정과 이들이 살펴볼 시설 등을 구체적으로 조율할 계획입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외교부 #오염수 #시찰단 #국장급협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