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본부세관, 부산국제기계대전서 수출지원 컨설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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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오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부산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53개 업체(1742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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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부산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53개 업체(1742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세관은 원스톱 제조업 지원센터에 부스를 마련해 부산세관 소속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1대 1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부경대 학생들, 한국색채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부경대학교는 대학원 마린융합디자인공학과 양쥔·요원이 박사과정생이 한국색채학회 우수논문발표상을 각각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색채학회의 2023년 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을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
양쥔 박사과정생은 항구도시 항만 환경색채의 중요성과 문제점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제시한 논문 '항만의 환경색채디자인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조정형)로 수상했다.
요원이 박사과정생은 부산지역의 초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양로원 시설의 공간디자인과 색채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제시한 논문 '해안도시의 양로원 공간디자인 색채연구'(지도교수 조정형)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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