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은 김준호, 놀이방 있는 큰 집으로 이사했다 ‘으리으리’(슈돌)

배효주 2023. 5. 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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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은우 부자가 최근에 태어난 둘째 은동이와 함께 살 새 보금자리에서 입주 파티를 연다.

이에 은우는 흰 면장갑을 낀 아빠 김준호와 가위를 잡고 손수 리본을 자르며 놀이방 개시에 나선다.

생애 첫 놀이방이 생겨 한껏 들뜬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은동이랑 책도 같이 읽고 잘 놀아줘야 돼"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와중에도, 장난감에만 정신이 팔려 아빠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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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슈돌' 김준호-은우 부자가 최근에 태어난 둘째 은동이와 함께 살 새 보금자리에서 입주 파티를 연다.

5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웰컴 투 육아 월드’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 이어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해 삼둥이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준범과 은우의 모습을 보며 공감과 진정성 어린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김준호는 둘째 아들 ‘은동이(태명)’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네 식구가 된 만큼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은우네 가족이 이날 방송에서 새 집을 첫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은우는 처음 마주한 집이 어색한 듯 고사리 손으로 아빠 김준호의 손을 꼭 붙잡은 채 땡글땡글한 눈을 굴리기 시작한다. 김준호는 놀이방이 처음 생긴 은우를 축하해주기 위해 리본 커팅식을 준비해 국대급 열정을 펼친다. 이에 은우는 흰 면장갑을 낀 아빠 김준호와 가위를 잡고 손수 리본을 자르며 놀이방 개시에 나선다.

생애 첫 놀이방이 생겨 한껏 들뜬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은동이랑 책도 같이 읽고 잘 놀아줘야 돼”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와중에도, 장난감에만 정신이 팔려 아빠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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