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오전동서 '찾아가는 시장실'···민원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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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10일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에서 제11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정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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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10일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에서 제11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정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주차장 침수 방지대책 마련 ▲아파트 인근 소공원 환경 개선 ▲아파트 진출로 신호체계 개선 ▲아파트 등기 추진상황 ▲ 주변 공사장 소음·분진 피해 대책 마련 ▲자전거도로 포장 개선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제기했다.
김성제 시장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과 공유한다.
의왕=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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