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 중동에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셀빅' 수출

이지영 기자 2023. 5. 11.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상용화 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이 '셀빅'을 중동지역에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동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와 일회용 백 시장은 약 7억2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다.

마이크로디지탈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하는 셀빅은 초도 물량으로서 이미 추가적인 계약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고 있다"며 "중동 지역은 현재도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와 백(Bag)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마이크로디지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상용화 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이 '셀빅'을 중동지역에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동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와 일회용 백 시장은 약 7억2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다.

마이크로디지탈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하는 셀빅은 초도 물량으로서 이미 추가적인 계약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고 있다"며 “중동 지역은 현재도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와 백(Bag)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