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고 음악과, 시민 열린음악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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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예술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마련한다.
16일 클래식 정기연주회와 18일 실용음악 정기공연 모두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특히 울산예술고 졸업생들이 특별출연해 재학생과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18일 정기공연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재학생 모두가 참여해 꿈과 열정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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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오후 7시…전 전석 무료
울산예술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마련한다.
16일 클래식 정기연주회와 18일 실용음악 정기공연 모두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정기연주회는 피아노와 테너, 바이올린, 작곡 전공의 자작곡, 성악 듀오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울산예술고 졸업생들이 특별출연해 재학생과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18일 정기공연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재학생 모두가 참여해 꿈과 열정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택하면서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뽐낼 독창적인 무대를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 관람이다.
배성철 울산예술고 교장은 "개교 30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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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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