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인싸 가족의 생파‥애처가 제이쓴 子와 인간 화환 변신

서유나 2023. 5. 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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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홍현희의 생일을 맞아 가족끼리 생일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제이쓴은 5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우리혀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같은 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쓴은 물론 시부모님이 보낸 축하 메시지도 공개하며 "사랑하는 이쓴씨랑 준범이랑 함께보낸 첫 생일 신기방기. 축하해주시고 연락주신분들 감사해용 고맙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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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홍현희의 생일을 맞아 가족끼리 생일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제이쓴은 5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우리혀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꽃 대신 제가 왔어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메고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모습. 유모차에 타있는 아들 준범이 역시 자신의 몸보다 큰 리본을 메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꾼 부자 사이에서 선물을 들고 태연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현희까지 '인싸' 세 가족의 쓰리샷이 유쾌하다.

홍현희는 같은 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쓴은 물론 시부모님이 보낸 축하 메시지도 공개하며 "사랑하는 이쓴씨랑 준범이랑 함께보낸 첫 생일 신기방기. 축하해주시고 연락주신분들 감사해용 고맙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생일날 선물이네 해무리"라면서 햇무리(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를 배경으로 남긴 가족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4년 만인 2022년 아들 준범이를 얻었다. (사진=제이쓴, 홍현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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