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피 줄줄’ 흘렀던 허벅지 상처 공개…“지금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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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 중 부상 당한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5월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 비보티비에서 말씀드린 공연 중 부상 당시에 영상이에요(2022년 엘리자벳 서울 막공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의 허벅지에는 손톱만한 깊은 상처가 있다.
앞서 옥주현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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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 중 부상 당한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5월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 비보티비에서 말씀드린 공연 중 부상 당시에 영상이에요(2022년 엘리자벳 서울 막공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동종업계 계신 분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 갑작스러운 사고 응급처치에 대해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의 허벅지에는 손톱만한 깊은 상처가 있다. 옥주현은 "찔린 와이어의 너비가 1cm 정도, 그리고 꽤 깊이 찔려서 많은 양의 피가 폭포처럼 흘렀어요"라고 설명했다.
사고 다음날 오전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했다는 옥주현은 "현재는 상처가 한 줄로 희미하게 있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 옥주현은 자세하게 응급처치를 설명한 후 "안 다치고 안 아프고 살 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을 테니 알아두면 좋을거에요. 작년 가을일. 지금은 괜찮아요"라며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옥주현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번 '엘리자벳' 서울 막공 때 치마를 펄럭이면서 하는 노래가 있다. 2절 후반부에 토드가 허리를 꽉 잡는데 뭐가 저를 푹 찔렀다. 빵빵한 드레스를 입으면 (페티코트) 안에 와이어가 있는데 그게 제 살을 파고들어 온 거다. 뜨거운 피가 줄줄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게 느껴졌다. 노래 후반부가 남아있었는데 치마를 펄럭이면서, 피를 튀기면서 그 장면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옥주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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