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전 캐디… 女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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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인 조 라카바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호흡을 맞춘다.
11일(한국시각) 미국 골프채널 등은 "라카바가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하는 코다의 캐디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코다의 전속 캐디 제이슨 맥디드가 아내의 출산 때문에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나올 수 없다.
라카바는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우즈의 캐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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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각) 미국 골프채널 등은 "라카바가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하는 코다의 캐디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다만 라카바는 1개 대회만 코다의 백을 멜 것으로 보인다. 코다의 전속 캐디 제이슨 맥디드가 아내의 출산 때문에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나올 수 없다. 이에 코다는 라카바에게 도움을 청했다. 맥디드는 다음 대회에 다시 코다의 캐디로 복귀할 예정이다.
라카바는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우즈의 캐디를 하고 있다. 우즈는 라카바와 함께 2012년 3승, 2013년 5승을 수확했다.
우즈가 지난 2021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치료 등으로 자리를 비우자 스티브 스트리커와 패트릭 캔틀레이의 임시 캐디도 했었다.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우즈와 호흡을 맞췄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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