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부모 기자단과 ‘아침 체인지’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오는 12일 오전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학부모 기자 3명과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와의 동행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 이뤄지는 아침 체인지 활동이 교육 가족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체인지는 하윤수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인성교육 실현의 핵심 사업이다. 수업 전 신체 부대낌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동래고등학교는 아침 체인지 활동으로 ▲걷기(매일) ▲축구(화·목) ▲배구(수·금)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하 교육감은 동래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축구로 체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 기자들은 아침 체인지 동행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느끼며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와의 동행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 이뤄지는 아침 체인지 활동이 교육 가족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54명으로 구성한 학부모 기자단은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부산교육 홍보를 통해 교육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싸움 논란’ 하승진 “제대로 부숴 버릴 거야” 복수 예고(피의 게임2)
- 박연수 의미심장 SNS “재산 다 처분해 개털, 잘 살면 그게 복수” [DA★]
- 사람 죽여놓고 뻔뻔한 가해자 ‘음주운전 연예인 보고 있나’ (한블리)
- ‘구준엽♥’ 서희원, 과거 유산 고백 “수술 후 7일 만에 촬영…”
- 700만원 주고 산 박태환 매형 팔찌, 수천만원 호가 “손 떨려”(신랑수업)[TV종합]
- 장재인, 노브라 신곡 홍보…잠에서 막 깬듯한 나른함 [DA★]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DA★]
- “결혼 모두 말렸는데”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충격 (이제 혼자다)
- 조세호, 174.5cm 아내와 신혼생활…“집에서 까치발로 다녀”
- 양동근, 미국 교도소 방문…기립박수로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