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결혼 기념 기부하더니 보답받은 선물 ‘훈훈’

서유나 2023. 5. 11.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의 며느리가 된 배우 황보라가 연탄은행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5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탄은행에서 주신 선물 감사합미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서울연탄은행 측은 황보라가 "결혼 기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사용 가구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탄 1만 장을 후원해주시고, 당일 함께 따뜻한 연탄 봉사에 참석하시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용건의 며느리가 된 배우 황보라가 연탄은행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5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탄은행에서 주신 선물 감사합미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2인용 수저세트가 담겨 있다. "수저를 선물로 드린다는 것은 받는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는 밥상공동체의 마음입니다"라는 연탄은행이 그녀에게 보낸 메시지가 눈에 띈다.

결혼 전부터 연탄 봉사를 이어온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6일 10년 연애한 김영훈과 결혼하면서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 장을 후원했다. 당시 서울연탄은행 측은 황보라가 "결혼 기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사용 가구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탄 1만 장을 후원해주시고, 당일 함께 따뜻한 연탄 봉사에 참석하시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음을 주고받는 황보라와 복지재단의 관계가 따뜻하고 훈훈하다.

한편 황보라는 1983년생 한국 나이 41세다. 황보라의 남편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