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전세사기 특별법 25일 본회의 처리 합의(2보)

조소영 기자 강수련 기자 노선웅 기자 2023. 5. 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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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전세사기 특별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11일 합의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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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5.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강수련 노선웅 기자 = 여야는 오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전세사기 특별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11일 합의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전했다.

윤 원내대표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법과 관련해서는 "박 원내대표와 제가 생각이 같다"며 "해당 상임위원회가 행정안전위원회로 아는데 양당 간사를 통해 법안이 이미 제출돼 있으니, 법안 심사에 속도를 내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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