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IP 활용 '삼국주장록' 中 결제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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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모바일 액션RPG '삼국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해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삼국주장록'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오는 18일 결제테스트를 진행한다.
'삼국블레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기반 액션 표현이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액션스퀘어가 제공한 '삼국블레이드'의 지적재산권을 살려 중국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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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기반 액션 표현이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넷이즈는 중국 내 게임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연매출 약 18조원을 기록한 중국 2위 게임사다. 액션스퀘어가 제공한 '삼국블레이드'의 지적재산권을 살려 중국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PC/콘솔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IP를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와 신작 출시도 예정 중에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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