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VR게임 '다크스워드' 메타 스토어 출시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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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회사 컴투스로카가 개발한 VR게임 '다크스워드'를 메타 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VR 게임 시장에서 메타 스토어의 비중이 높아 입점을 하게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피코 론칭 당시 비주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싱글 위주 콘텐츠에 아쉬움이 있어 메타 출시버전에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준비했다. 꾸준한 플레이를 유도해 메타 입점 게임들 사이에서 괜찮은 수준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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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메타와 출시 일정 자체는 협의가 완료된 상태로, 플랫폼 QA 중"이라며 "VR게임 특성상 QA 허들이 높아 정확한 일정을 알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VR 게임 시장에서 메타 스토어의 비중이 높아 입점을 하게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피코 론칭 당시 비주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싱글 위주 콘텐츠에 아쉬움이 있어 메타 출시버전에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준비했다. 꾸준한 플레이를 유도해 메타 입점 게임들 사이에서 괜찮은 수준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크스워드'는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한 액션 RPG다. 앞서 지난 2월 피코 중국 스토어에 출시됐으며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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