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집 현금결제' 전지현, 우아한 비주얼+여유로운 볼하트

강효진 기자 2023. 5. 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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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11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전지현은 우아한 비주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루 전 전지현은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을 매매한 주인공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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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11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전지현은 우아한 비주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교 넘치는 손하트와 볼하트 등 러블리한 포즈도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루 전 전지현은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을 매매한 주인공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은 남편인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와 공동으로 해당 집을 매수했다. 전지현이 13분의 12, 최준혁이 13분의 1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근저당 설정도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전지현 ⓒ곽혜미 기자

전지현은 소유권이전등기 접수와 함께 주소를 이곳으로 옮겼다. 지분 13분의1을 가진 남편은 원래 부부가 거주한 곳으로 알려진 인천 송도에 그대로 남았다.

한편 전지현은 정서경 작가의 새 드라마 '북극성' 출연을 검토 중이다. '북극성' 주연에는 강동원도 물망에 올라 있어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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