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살 의사 할머니가 알려주는 오래 행복한 삶을 즐기는 6가지 비결

[글로벌 신간] '더 웰 리브드 라이프'
원제: The Well-Lived Life: A 102-Year-Old Doctor's Six Secrets to Health and Happiness at Every Age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글래디스 맥게리 박사는 여성이 은행계좌를 소유할 수조차 없었던 시기에 의료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60년 동안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개척하며 사람들의 건강 관리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이 책에서 맥게리 박사는 오래 행복하게 삶을 즐기는 6가지 실천 가능한 비결을 공유한다. 그것은 △에너지 최대한 소비하기 △계속 움직이기 △삶의 목적 찾기 △의미 있는 인간관계 만들기 △모든 것에서 배우기 △가장 강력한 약 사랑하는 법 배우기 등이다.

맥게리 박사는 실용적이면서도 영감을 주는 목소리로, 인도에서의 어린 시절과 마하트마 간디와의 우연한 만남에서부터 의사이자 여섯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삶, 슬픔과 질병의 생존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비범한 이야기와 영원한 지혜를 공유한다.

또한 그는 단지 뒤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도 내다본다.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하고 즐거운 미래를 위한 고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글래디스 맥개리 박사는 100세가 넘었고 아직도 의사로 일한다. 미국 홀리스틱 메디컬 협회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 회장이다. 또한 초심리학 및 의학 아카데미의 공동 설립자이자 국제 임상 최면 학회의 설립자다.

△ 더 웰 리브드 라이프/ 글래디스 맥게리 글/ 애트리아 북스/ 256페이지/ 25.19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