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기록물 보존전략은…제2회 국제기록관리포럼 개최

계승현 2023. 5. 11.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국제기록관리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기록관리포럼은 매년 우리나라에 세계 기록전문가들을 초청, 기록관리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서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학술행사다.

제1회 포럼은 지난해 10월 7일 부산에서 '디지털 기록의 생산·관리 및 활용'을 주제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국제기록관리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기록관리포럼은 매년 우리나라에 세계 기록전문가들을 초청, 기록관리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서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학술행사다.

이번 제2회 포럼은 '디지털 환경에서 기록물 보존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우리나라와 미국, 네덜란드, 호주, 중국 5개국의 디지털 기록 전문가들이 각국 사례를 발표하고, 국내외 기록관리 전문가 4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

제1회 포럼은 지난해 10월 7일 부산에서 '디지털 기록의 생산·관리 및 활용'을 주제로 열렸다. 몽골, 뉴질랜드, 영국, 스웨덴, 캐나다의 기록관리 전문가 400여명이 각국의 디지털 기록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