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름 꽃 '수국'…낭만 자태 뽐낸다

정종오 2023. 5. 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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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도 다양하고 색상도 여러 가지이다.

서울식물원이 '낭만수국전'을 오는 13일부터 한 달 동안 개최한다.

서울식물원에서 올해 5회째를 맞는 '낭만수국전'은 업무협약기관인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 재배한 품종이 포함된 수국을 2019년부터 전시해왔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을 활용해 서울식물원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며 "앞으로 계절별로 서울식물원의 다양한 매력을 지속 발굴해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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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열려
서울식물원 수국이 낭만 자태를 뽐내고 있다(2022년 낭만수국전). [사진=서울식물원]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여름하면 떠오르는 꽃, 수국!

품종도 다양하고 색상도 여러 가지이다. 활짝 피는 게 있는 게 하면 가장자리에서 자태를 뽐내는 수국도 있다. 서울식물원이 ‘낭만수국전’을 오는 13일부터 한 달 동안 개최한다.

서울식물원에서 올해 5회째를 맞는 ‘낭만수국전’은 업무협약기관인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 재배한 품종이 포함된 수국을 2019년부터 전시해왔다. 올해에는 개발 완료한 새로운 8품종을 포함해 총 400여 개체로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을 활용해 서울식물원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며 “앞으로 계절별로 서울식물원의 다양한 매력을 지속 발굴해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식물원은 13일부터 한 달 동안 '낭만수국전'을 연다. [사진=서울식물원]
수국은 대표적 여름꽃이다. [사진=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에 수국이 활짝 폈다. [사진=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에서 다양한 수국을 만날 수 있다. [사진=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앞으로 더 다양한 수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서울식물원]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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