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곳곳 약한 비…다음주 30도 땡볕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주말 남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 다음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등 땡볕더위가 찾아오겠다.
이광현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1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내일(12일) 오후부터 13일 아침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5㎜ 내외의 많지 않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토요일인 13일부터 14일 오후까지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중부지방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주말 남부지방 중심 5㎜ 비
다음주 서울 28도 강릉 30도
16·17일 최고기온 30도 달해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오는 주말 남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 다음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등 땡볕더위가 찾아오겠다.
이광현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1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내일(12일) 오후부터 13일 아침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5㎜ 내외의 많지 않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토요일인 13일부터 14일 오후까지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중부지방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오는 18일에도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기온은 다음주부터 차차 올라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남쪽 지방부터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풍이 유입될 예정이다.
이에 오는 16일 서울은 최고 28도, 강릉은 30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에 달하는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이는 평년보다 4~5도 높은 기온으로, 17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겠다.
한편 따뜻한 남풍으로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