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가정의 달 맞아 파주 대형카페 '브릭루즈'와 협업

6월 1일까지, 매장 곳곳 다양한 MCM 아이템 배치
MCM HAUS, 브로트아트와 협업, 'M(MUNICH) CAFE' 5월 중순 오픈 예정

파주 브릭루즈 카페에 배치된 MCM 아이템/사진제공=MCM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파주 대형카페 '브릭루즈'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협업을 진행한다.

그동안 오디너리핏, 핑크버터, 톰스벌스데이 등 다양한 유명 카페와 협업한 바 있는 MCM은 이번 협업을 통해 남녀노소 고객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MCM

MCM과 브릭루즈의 협업은 카페 내 MCM 제품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배치해 공간을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장 곳곳에 놓인 MCM 아이템은 고풍스러운 쿠션과 수트케이스를 비롯해 귀여운 동물인형, 향수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다.

특히 동물 인형은 숲처럼 꾸며진 특별한 공간에 자리잡고 있어 부모님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사진제공=MCM

또한 인테리어 방식의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를 통해 포토존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릭루즈 매장에 꾸며진 MCM 제품들은 오는 6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MCM

더불어 청담동에 위치한 MCM HAUS는 5월 중순, 'M(MUNICH) CAFE'를 오픈한다. 해당 카페는 독일 스타일의 베이커리 '브로트아트(BROT ART)'와 협업을 통해 MCM의 탄생지인 독일 스타일을 강조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브로트아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독일 국가대표의 베이커리를 담당했던 만큼 독일 빵을 맛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