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2세 연상' 남편과 결혼 생활?..."글램핑에 '푹'"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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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회사 생활은 처음이지? #레이스 드라마의 주인공 이연희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연희는 디즈니+ 시리즈 '레이스' 촬영 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휴식하면서 보내고 있다. 쉴 때 운동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해보지 않았던 걸 해봤는데, 처음으로 글램핑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글램핑"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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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회사 생활은 처음이지? #레이스 드라마의 주인공 이연희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연희는 디즈니+ 시리즈 ‘레이스’ 촬영 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휴식하면서 보내고 있다. 쉴 때 운동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해보지 않았던 걸 해봤는데, 처음으로 글램핑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글램핑”라고 답했다.
또한 평소 작품을 고를 때 기준에 대해 "스토리의 이해"로 꼽으며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제가 잘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캐리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액션도 해 보고 싶고 못된 역할도 해 보고 싶다"라며 "'킬빌'이라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런 액션을 한번 해 보고 싶다. 해 보지 않았던, 제 성격과는 다른 역할이다 보니까 신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4시,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완성되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싱글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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