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100만명↑…올해 한국영화 두 번째

손정빈 기자 2023. 5. 11.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드림'이 100만 관객을 넘겼다.

'드림'은 11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99만7125명이었다.

'드림'은 2019년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을 끌어모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드림'이 100만 관객을 넘겼다. 개봉 16일만이다.

'드림'은 11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99만7125명이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드림 포함 '스즈메의 문단속'(534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62만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192만명)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85만명) '존 윅 4'(184만명) '교섭'(172만명)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155만명) 등 9편이다. 한국영화는 '교섭'에 이은 두 번째다.

'드림'은 2019년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을 끌어모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경기 도중 돌발 행동을 해 자숙 중이던 축구선수 '홍대'가 노숙자 출신 남성들로 구성된 축구팀을 이끌고 헝가리에서 열리는 홈리스 축구 월드컵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박서준이 홍대를 연기했고, 아이유는 이 과정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PD '소민'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