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컴투스 "'다크스워드', 메타스토어 입점 위해 테스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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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가 VR 신작 게임 '다크스워드'의 메타스토어 입점을 위해 QA(Quality Assurance·품질보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11일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다크스워드'의 메타스토어 입점 협의는 완료된 상태"라며 "일반적인 모바일이나 온라인 네트워크 기반 게임에 비해 VR은 콘솔 게임이라 무결성이 중요하다. 플랫폼 QA 허들이 높아 정확한 일정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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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컴투스(078340)가 VR 신작 게임 '다크스워드'의 메타스토어 입점을 위해 QA(Quality Assurance·품질보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2021년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를 설립했다. 컴투스로카는 첫 작품으로 '다크스워드'를 개발했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11일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다크스워드'의 메타스토어 입점 협의는 완료된 상태"라며 "일반적인 모바일이나 온라인 네트워크 기반 게임에 비해 VR은 콘솔 게임이라 무결성이 중요하다. 플랫폼 QA 허들이 높아 정확한 일정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의 VR스토어가 전체 VR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입점 기준 자체도 높다"며 "입점하게 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유저들이 아쉽다고 표현한 건 싱글 위주 플레이였다. 컴투스가 멀티플레이 모드를 준비해 메타스토어에는 해당 부분이 함께 올라갈 것"이라며 "가격 정책적인 부분도 그렇고 꾸준한 플레이 유도도 그렇고 메타에 입점된 게임들 가운데 괜찮은 수준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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