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집회·행진···대구 퇴근길 동대구로 교통혼잡 예상

손은민 2023. 5.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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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건설노조의 대규모 집회로 퇴근길 동대구로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5월 11일 오후 6시 반부터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경찰청 맞은편 도로에서 '노조 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오후 7시 반부터 대구청에서 두산오거리, 황금네거리, 범어네거리를 지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까지 4.8km를 행진합니다.

결의대회와 행진에는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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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건설노조의 대규모 집회로 퇴근길 동대구로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5월 11일 오후 6시 반부터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경찰청 맞은편 도로에서 '노조 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오후 7시 반부터 대구청에서 두산오거리, 황금네거리, 범어네거리를 지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까지 4.8km를 행진합니다.

결의대회와 행진에는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과 순찰차 등을 배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교통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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