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아프리카돼지열병 8건 발생‥농식품부, 방역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4월까지 전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총 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포천시에서 5건, 김포시에서 1건이 발생했고 강원 철원군과 양양군에서도 1건씩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오는 14일까지 영덕군, 음성군 등 16개 시군 소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4월까지 전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총 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포천시에서 5건, 김포시에서 1건이 발생했고 강원 철원군과 양양군에서도 1건씩 나왔습니다.
농식품부는 야생멧돼지 감염 사례는 경북 예천·영덕군, 충북 음성군 등에서 확인됐으며 추가 확산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오는 14일까지 영덕군, 음성군 등 16개 시군 소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2590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중대본 주재‥"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경계"
- 4년 만에 구제역 발생‥"전국 이동중지"
- 유아인, '마약 투약' 경찰 조사 앞두고 취재진에 발길 돌려
- "오염수 대신 오염처리수로 써야" 급물살‥野 "도쿄전력 대변하나"
- [영상M] 이불 밑·의자 등받이에도 마약‥22억 상당 마약 밀반입한 일당 검거
- 한국어·일본어 시작한 구글 바드‥"독도는 누구 땅?" 물었더니
- "최정예군 격파" 영상 공개한 우크라‥러시아군 '줄행랑'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54조 원‥연간 적자 전망치 육박
- 이재명 측, 대장동·성남FC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부정한 돈 증거 없어"
- 대홍수에 사흘동안 떠다닌 아기‥민주콩고 참사서 기적적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