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6월 1일부터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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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감염병 위기 대응 '심각' 단계에서만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위기 대응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사업 지속이 어려운 비대면진료와 관련해 "오는 6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서 초진 재진 관련해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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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감염병 위기 대응 ‘심각’ 단계에서만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위기 대응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사업 지속이 어려운 비대면진료와 관련해 “오는 6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서 초진 재진 관련해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임 실장은 “초진 재진 허용 관련해서는 국외 동향이나 전문가들의 의견 이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다 수렴해서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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