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규제개혁 성과와 과제는?
김용민 앵커>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패권 다툼으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난해였죠, 미국에서는 중국을 대상으로 반도체 장벽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러한 조치들이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김혁중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혁중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부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지난해 10월이었죠.
미국은 중국 내 특정 반도체 제조시설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 조치로 인해 중국 내 특정 반도체 제조시설에서 미국산 장비를 활용하기 어려워졌는데요,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중국의 반도체 제조 업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 같은데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패권 다툼이 치열한데, 이러한 미국의 대중국 조치를 중국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아무래도 우리 국내 입장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러한 조치로 인해 국내 주요 반도체 장비 업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장비 수출 통제가 지속된다면 중국도 나름의 자구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 같은데요.
중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당분간은 중국은 미국 외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중국 내 다국적 기업의 반도체 제조시설 현황과 미국의 조치로 인한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미국과 중국의 대립 구도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 어떻게 전망 하십니까?
윤세라 앵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할텐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 통제 조치와 관련해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김혁중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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