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 청주 긴급 집수리 사업 성금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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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충북 청주시에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긴급 집수리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세진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 협동조합을 거쳐 청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추진하는 긴급 집수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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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재원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충북 청주시에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긴급 집수리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세진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 협동조합을 거쳐 청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추진하는 긴급 집수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노후불량주택의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등 긴급한 필수시설을 개보수하는 것이다.
이범석 시장은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택건설협회는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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