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더 위로 향하는 소년들…'더 비기닝: 비상' 청춘 감성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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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엔터테인먼트는 10일 ATBO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꿈꾸는 자유로운 일곱 소년 ATBO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ATBO는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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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청춘 감성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0일 ATBO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꿈꾸는 자유로운 일곱 소년 ATBO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청춘 영화 한 장면처럼 청량함이 물씬 묻어나는 사진은 확 달라진 ATBO의 '반전 컴백'을 암시하는 한편, 더욱 훈훈해진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ATBO는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로 활동에 나선다. '넥스트 투 미'는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표현한 곡으로, 그간 ATBO가 선보인 강렬한 음악색과는 다르게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바운스', '저스트 댄스', '사랑해줘', '굿 싱', '저스트 포 어스' 등 ATBO만의 독창적 색깔이 담긴 수록곡이 실린다.
'더 비기닝: 비상'은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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