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3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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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초월읍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한 농민, 건강한 시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서하리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8개 농가와 가공업체가 협력해 로컬푸드 소비문화 전파와 농산물, 가공식품 할인 및 증정 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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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초월읍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한 농민, 건강한 시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서하리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8개 농가와 가공업체가 협력해 로컬푸드 소비문화 전파와 농산물, 가공식품 할인 및 증정 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매장을 찾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새싹채소 3종세트 및 허브, 다육이 등의 식물포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토마토 40박스와 달걀 500판 한정 할인판매하고, 송화버섯 ·신선채소·가공품 등은 최대 30% 싸게 살 수 있다.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5월 문을 열었다.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가져와 판매하는 직매장으로 매일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 3주년 이벤트에 동참해주신 농가와 가공업체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로컬푸드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특별 할인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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