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야구 관람

광주CBS 조기선 기자 2023. 5.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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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AutoLand광주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트장협의회는 10일 장애인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해 KIA 타이거즈 야구 경기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된 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는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회장 정관중)와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 회원 3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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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AutoLand광주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트장협의회는 10일 장애인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해 KIA 타이거즈 야구 경기 관람을 실시했다. 기아 AutoLand광주 제공


기아 AutoLand광주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트장협의회는 10일 장애인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해 KIA 타이거즈 야구 경기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 관람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장애인들에게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된 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는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회장 정관중)와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 회원 3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파트장협의회는 장애인들이 수월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했으며, 장애인들은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펼치는 치열한 공방전 내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함께 응원 했다.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었고, 행복하게 미소 짓는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나눔과 봉사의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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