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혼수상태x박서진, 애절한 신곡 ‘별아 별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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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요제'에서 우승한 가수 박서진에게 선물한 애절한 신곡 '별아 별아'가 발매되었다.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두 형을 그리워하는 박서진의 사연을 듣고,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30분만에 물 흐르듯이 곡을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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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요제’에서 우승한 가수 박서진에게 선물한 애절한 신곡 ‘별아 별아’가 발매되었다.
박서진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장구퍼포먼스로 수많은 팬층을 거느렸으며, 최근 ‘지나야’, ‘즐겨라’, ‘때문에’, ‘아버지의 바다’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두 형을 그리워하는 박서진의 사연을 듣고,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30분만에 물 흐르듯이 곡을 써내려갔다.
이후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잔잔한 연주와 함께 마치 편지를 쓰듯이 읍조리듯 가창한 박서진의 보컬이 합쳐지며 곡은 완성되었다. 이 곡에서 ‘별아 별아’ 는 저생에 있는 사람과 이생에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며, 먼저 떠난 두형을 상징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로 맹활약하였으며,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박현빈 ‘샤방샤방’, 송가인 ‘가인이어라’, ‘ 서울의 달’, 양지은 ‘그 강을 건너지마오’, 이찬원 ‘시절인연’, 김호중 ‘우산이 없어요’, 장윤정 ‘버팀목’ 등을 탄생시켰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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