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혼수상태x박서진, 애절한 신곡 ‘별아 별아’ 발매

2023. 5. 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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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요제'에서 우승한 가수 박서진에게 선물한 애절한 신곡 '별아 별아'가 발매되었다.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두 형을 그리워하는 박서진의 사연을 듣고,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30분만에 물 흐르듯이 곡을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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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요제’에서 우승한 가수 박서진에게 선물한 애절한 신곡 ‘별아 별아’가 발매되었다.

박서진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장구퍼포먼스로 수많은 팬층을 거느렸으며, 최근 ‘지나야’, ‘즐겨라’, ‘때문에’, ‘아버지의 바다’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두 형을 그리워하는 박서진의 사연을 듣고,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30분만에 물 흐르듯이 곡을 써내려갔다.

이후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잔잔한 연주와 함께 마치 편지를 쓰듯이 읍조리듯 가창한 박서진의 보컬이 합쳐지며 곡은 완성되었다. 이 곡에서 ‘별아 별아’ 는 저생에 있는 사람과 이생에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며, 먼저 떠난 두형을 상징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로 맹활약하였으며,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박현빈 ‘샤방샤방’, 송가인 ‘가인이어라’, ‘ 서울의 달’, 양지은 ‘그 강을 건너지마오’, 이찬원 ‘시절인연’, 김호중 ‘우산이 없어요’, 장윤정 ‘버팀목’ 등을 탄생시켰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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