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부활하는 올해 상하이마스터스 12일간 진행. 페더러가 게스트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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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2019년을 끝으로 열리지 않았던 ATP1000 상하이 마스터스가 4년만에 올해 부활해 12일간의 대회로 열린다.
2014년과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페더러는 "2023년 상하이 마스터스의 아이콘 선수로 선정되어 매우 흥분된다. 스타디움이 완성되고 처음 상하이에 왔을 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들은 친한 친구이며, 이 관계를 계속할 수 있어서 기쁘다. 10월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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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2019년을 끝으로 열리지 않았던 ATP1000 상하이 마스터스가 4년만에 올해 부활해 12일간의 대회로 열린다.
단식 96드로와 복식 32드로 규모로 확대되어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인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4년과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페더러는 "2023년 상하이 마스터스의 아이콘 선수로 선정되어 매우 흥분된다. 스타디움이 완성되고 처음 상하이에 왔을 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들은 친한 친구이며, 이 관계를 계속할 수 있어서 기쁘다. 10월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코멘트했다.
10월의 상하이 마스터스에 디펜딩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비롯해 역대 4차례(2012~2013년, 2015년, 2018년)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등의 출전이 예상된다. 또한 우이빙(중국) 장지젠(중국) 샹준첸(중국) 등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중국 내에서도 남자 테니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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