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 사육 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총 3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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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총 세 곳으로 늘었습니다.
정부와 축산농가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의 소 사육 농장 한 곳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서 구제역이 확인된 두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360여마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추가로 확인된 농장에서는 역학조사, 소독 등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우제류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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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총 세 곳으로 늘었습니다.
정부와 축산농가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의 소 사육 농장 한 곳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서 구제역이 확인된 두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360여마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추가로 확인된 농장에서는 역학조사, 소독 등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우제류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입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258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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