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비품 노트북 훔쳐 중고로 판매한 고교생

정회성 2023. 5.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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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노트북(랩톱) 컴퓨터 여러 대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도서관 비품인 노트북 컴퓨터 5대를 훔쳤다.

경찰은 도난품인 노트북을 중고 거래 매물로 내놓은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품 회수와 여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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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절도(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노트북(랩톱) 컴퓨터 여러 대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도서관 비품인 노트북 컴퓨터 5대를 훔쳤다.

경찰은 도난품인 노트북을 중고 거래 매물로 내놓은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품 회수와 여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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