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 유아인, 2차 소환 조사 불출석‥경찰서 코앞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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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이 2차 소환 조사를 위해 경찰서 앞까지 왔다가 돌아갔다.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약 12시간 이상 1차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아인뿐만 아니라 모델, 미대 출신 작가, 유튜버 등 지인들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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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이 2차 소환 조사를 위해 경찰서 앞까지 왔다가 돌아갔다. 이유는 "기자가 많아서"다.
5월 11일 유아인은 이날 오전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앞까지 왔다가 다시 돌아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유아인은 경찰서 앞에 기자들이 너무 많아 조사를 받지 못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많은 취재진에 당황한 유아인은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이 어렵다고 통보했고 경찰은 새로운 출석 일자를 통보했으나,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약 12시간 이상 1차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가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아인뿐만 아니라 모델, 미대 출신 작가, 유튜버 등 지인들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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