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총리 체포' 유혈시위 최루탄에 고통스러워하는 파키스탄 경찰

심재훈 2023. 5.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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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샤와르 EPA=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임란 칸 전 총리 체포로 지지자들의 반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한 경찰이 최루가스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칸 전 총리는 외국 관리에게서 받은 고가 선물 은닉, 부당 이득 취득 등 부패 혐의로 전날 전격 체포됐다. 2023.05.11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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