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가품 논란 딛고 찾은 새 둥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김도곤 기자 2023. 5.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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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SNS 캡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새 소속사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송지아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써브라임은 송지아와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송지아는 “올해는 프링이들이랑 자주 만날 수 있게 더 열심히 해볼게요. 꾸준히 응원해주던 프링이들도, 새로운 프링이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구 유튜브도 빨리 돌아올게요”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송지아는 가품 논란을 일으켜 한동안 유튜브 및 SNS 활동을 중단했다. 그동안 소개한 명품이 가품이라는 논란이 발생했고, 송지아는 사과문을 게재한 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SNS와 유튜브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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