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사전예약 MMORPG ‘와일드헌트’ 정식 출시

150만 사전예약을 한 MMORPG ‘와일드헌트’가 정식 출시했다.

써머펀(SUMMERFUN)은 모바일 MMORPG ‘와일드헌트’를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와일드 헌트’는 자연의 화신이 깃든 캐릭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광활한 판타지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으며 전투 시 인간과 비인간 형태 변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화려한 스킬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방대한 분량의 스토리와 자유로운 모험에 더해 다양한 콘텐츠도 기다린다.

행운의 알을 통해 최고의 희귀 아이템을 얻거나 강력한 드래곤을 부화시키는 등 자신의 행운을 시험할 수 있고 동료들과 팀워크를 발휘하여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거대하고 강력한 보스에 맞설 수도 있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150만을 달성한 바 있다.

‘와일드헌트’는 한정판 외형 ‘야성의 토끼귀’를 비롯해 스토어 사전예약 시 한정 코스튬 ‘야성의 부름 ·옷’을 사전예약 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