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코앞' 화성시 버스정책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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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버스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시민, 학계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해 논의된 여러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시키겠다"며 "향후에도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맞춤형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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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버스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화성시는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대중교통 수요 역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장, 화성시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역버스 출퇴근 민원 개선방안 ▲버스 공영제 개선방안 ▲버스업체 적자노선 지원 및 버스 공영차고지 ▲무상교통 현황과 추진계획 등 주요현안이 논의됐다. 김익기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버스정책에 대한 종합토론도 치러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시민, 학계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해 논의된 여러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시키겠다”며 “향후에도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맞춤형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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