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8월 10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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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11일 "KLPGT 사무국에서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8월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총상금은 12억원이다"고 발표했다.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 준 두산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고의 선수들이 멋진 승부를 펼쳐 골프 팬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KLPGT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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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규 대회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11일 "KLPGT 사무국에서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8월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총상금은 12억원이다"고 발표했다.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품격 있는 운영으로 KLPGA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명실상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 준 두산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고의 선수들이 멋진 승부를 펼쳐 골프 팬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KLPGT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 올해 창단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에는 임희정, 박결, 유효주, 유현주 등 프로 선수와 국가대표 김민솔(17)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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