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강제추행 50대 운전기사 송치

윤왕근 기자 2023. 5.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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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를 운행하며 알고지내던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신체를 촬영하는 등 성착취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1일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성착취물 제작과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평소 버스를 이용하던 여고생 B양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만나 수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다.

또 B양으로부터 신체를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하는 등 성착취 행위를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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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하며 알게된 여고생 추행하고 신체 촬영 유도
ⓒ News1 DB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시내버스를 운행하며 알고지내던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신체를 촬영하는 등 성착취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1일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성착취물 제작과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평소 버스를 이용하던 여고생 B양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만나 수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다. 또 B양으로부터 신체를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하는 등 성착취 행위를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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