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고립된 한국 관광객 구한 美 부부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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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뉴욕주 폭설 사태 때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한국에 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알렉산더 캠파냐 부부가 공사 초청으로 이번 주말(13일)부터 열흘간 한국을 여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폭설로 곤경에 처한 한국인 관광객 9명이 2박 3일간 자기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해 이 사실이 뉴욕타임스 등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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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뉴욕주 폭설 사태 때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한국에 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알렉산더 캠파냐 부부가 공사 초청으로 이번 주말(13일)부터 열흘간 한국을 여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폭설로 곤경에 처한 한국인 관광객 9명이 2박 3일간 자기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해 이 사실이 뉴욕타임스 등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올해 2월 캠파냐 씨 부부를 찾아 방한 초청장을 전달했으며 관광공사는 평소 한국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캠파냐 부부를 위해 한식 등 K-컬처를 체험하는 여행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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