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조각상 비주얼..첫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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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한 편의 걸작 속 조각상으로 변신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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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세림, 정모, 우빈, 민희, 태영은 붉은 장막과 고급스러운 분홍빛 다이닝 테이블을 배경으로, 젠틀하고 댄디한 멋을 드러내는 슈트와 화려한 드롭 주얼리를 착용해 룩의 포인트를 완성했다.
먼저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자 다른 포즈와 시선 그리고 각도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정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크래비티가 데뷔 이래 처음 개최하는 월드투어이자, 국내에서 지난해 4월 개최한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여는 콘서트여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3월 6일 발매한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커리어 하이 및 미국 빌보드, 영국 NME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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