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박성현·진종오·현정화와 아태마스터스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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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5월 12∼20일)에서 참가선수와 팬들에게 특별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강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대회 참가자와 기량을 겨루거나 팬과의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통해 잊지 못할 전북 아태마스터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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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5월 12∼20일)에서 참가선수와 팬들에게 특별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1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홍보위원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박성현(양궁), 정소영·김동문(배드민턴), 현정화(탁구)가 13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들은 대회 기간 종목 경기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우승자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은 마지막 대회 성화봉송자로 나선다.
레전드 스타들은 경기장에서 참가선수와 팬을 위한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을 갖는다.
양궁의 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박경모는 양궁장에서 생활체육인과 기량을 겨루고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농구장에서는 우지원과 김아름이 팬들과의 만남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사격의 신' 진종오, 스쿼시의 구륜회, 하키의 이남용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역도의 김민재, 우슈의 서희주·이하성은 종목을 시연하고 포토타임을 갖는다.
이강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대회 참가자와 기량을 겨루거나 팬과의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통해 잊지 못할 전북 아태마스터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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