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 확장 아이웨어 ‘비아지11’, 세계 3대 글로벌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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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비아지아는 2022년 독일 이프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수상을 통해 발명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2022년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챕터1: 비아지아 밀라노 컬렉션'을 통해 밀란의 (OLD & NEW; 올드앤뉴)의 공존이라는 테마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미니멀하게 표현하였다.
론칭 전부터 세계적 글로벌 어워드로 부터 발명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비아지아의 앞으로 여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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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지아가 2023 A’Design Award & Competition 패션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A’국제디자인어워드는 이탈리아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세계 최고 브랜드, 패션, 건축 등 다양한 영역의 결과물을 평가한다.
스타트업 비아지아는 2022년 독일 이프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수상을 통해 발명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연이어 2023년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수상을 통해 디자인과 콘셉트 그리고 2023 A’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패션 디자인(액세서리 부문) 은상으로 유럽 3대 세계 최고의 어워드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챕터1: 비아지아 밀라노 컬렉션’을 통해 밀란의 (OLD & NEW; 올드앤뉴)의 공존이라는 테마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미니멀하게 표현하였다. 뒤이어 ‘챕터2: 2023년 A’국제디자인어워드와 레드 닷 어워드’에 동시 수상한 비아지아 베네치아는 베니스의 (Ai portici di Piazza San Marco; 산마르코 광장 포르티치)의 건축미를 셀룰로식 아세테이트의 형태에 녹여냈다.
브랜드 비아지11은 하나의 안경테로 새로운 시즌마다 새로운 악센트와의 교접만으로도 11번의 유니크한 디자인의(Re-Styling; 리스타일링)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모듈 아이웨어이다.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이미진 대표는 밀란과 베니스에 거주하며 받은 영감을 디자인하여 우리에게 들려줌으로써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론칭 전부터 세계적 글로벌 어워드로 부터 발명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비아지아의 앞으로 여정이 기대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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