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벌목작업 중 쓰러진 나무에 깔린 60대 숨져
강태현 2023. 5. 11. 11:28
(정선=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1일 오전 8시 10분께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잣나무를 베던 중 옆에서 쓰러진 나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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